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 방침에 따라
도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의 개학일을
오는 23일로 2주 더 연기했습니다.

이는 지난 달 23일
도내 모든 학교의 개학을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한 데 이은 추가 조처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여전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와 협력해
학원 휴원 또는 현장 점검 등의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추가 개학 연기에 따라
학교의 방학 일정을 조정해
수업 일을 우선 확보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