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부터
청원구 내덕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총 270억여 원을 들여
내덕1동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합니다.

이에 따라 밤고개 유해업소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되며,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덕벌모임터는
건축설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청주 내덕1동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주거지원형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