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용버스터미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터미널 내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합니다.

석종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는
오늘(2일)
터미널 내 점포 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인 여러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 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