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서 마스크 제조일자 바꿔 보관 4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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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3.02 댓글0건본문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일자를 바꾼 다량의 마스크를 보관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45살 A여인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제조된 마스크
700여 매를 2019년도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스크 포장 박스에
2014년으로 표기된 제조 일자 위에
종이를 덧붙여 최근 일자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판매 목적 없이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것"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기여하려는 행위 또한
판매행위와 동일하게 볼 수 있다"면서
"A씨의 행위가 매점매석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정확한 혐의 적용 여부와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조일자를 바꾼 다량의 마스크를 보관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45살 A여인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제조된 마스크
700여 매를 2019년도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마스크 포장 박스에
2014년으로 표기된 제조 일자 위에
종이를 덧붙여 최근 일자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판매 목적 없이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것"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기여하려는 행위 또한
판매행위와 동일하게 볼 수 있다"면서
"A씨의 행위가 매점매석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정확한 혐의 적용 여부와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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