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학교급식 만족도가
전년도 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도교육청의 2019년도 학교급식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만족도는 85점으로
전년도의 84.3점보다 0.7점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첫 무상급식이 이뤄진
고등학교의 경우 만족도가
학생 80점, 학부모 80.7점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3.9점, 3.6점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은 급식시설 기구 현대화와
식재료 안정성 검사 등을 통해
계속해서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