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30대 러시아인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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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2.27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내린
30대 러시아인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9시 35분쯤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을 달리던 버스에서
러시아인 39살 A씨가
운전기사에게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갓길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린 A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26톤 화물차에 치여,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서행하던 차량을
트럭이 추돌하는 등 2차 사고도 빚어졌으며,
트럭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 러시아인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6일) 오후 9시 35분쯤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을 달리던 버스에서
러시아인 39살 A씨가
운전기사에게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갓길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린 A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26톤 화물차에 치여,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이후 서행하던 차량을
트럭이 추돌하는 등 2차 사고도 빚어졌으며,
트럭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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