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군17전비 하사, 자가격리 조치 무시...출근·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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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2.28 댓글0건본문
어제(27일) 하루 만에 청주에 주둔하는
공군17전투비행단 소속 군인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중 한 명은 부대의 자가격리 지시를 무시하고
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와 공군 등에 따르면
공군17전비 소속 23살 A하사는
어제(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하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자택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A하사의 증상을 보고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대 측은 급히 A하사에 대해
자가격리를 권고했지만,
A하사는 이를 무시하고
정상 출근과 외출 등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17전투비행단 소속 군인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중 한 명은 부대의 자가격리 지시를 무시하고
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도와 공군 등에 따르면
공군17전비 소속 23살 A하사는
어제(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하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자택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A하사의 증상을 보고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대 측은 급히 A하사에 대해
자가격리를 권고했지만,
A하사는 이를 무시하고
정상 출근과 외출 등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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