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주 세 번째 확진자, 직장·노래방서 41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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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2.26 댓글0건본문
어제(25일) 청주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의
이동동선이 파악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거주하는 24살 A씨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직장과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 12곳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41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는 A씨와 접촉한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
자가격리조치하고 A씨가 방문한 시설들을
모두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A씨는 충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의
이동동선이 파악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거주하는 24살 A씨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직장과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 12곳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41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는 A씨와 접촉한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
자가격리조치하고 A씨가 방문한 시설들을
모두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A씨는 충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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