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 약식 진행...안철수, "중국발 입국 한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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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2.23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청주를 방문한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시적 입국 제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2일
청주시 오창읍 김수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정부가 늑장 대응으로 국민적 자탄을 받았는데
벌써 메르스 환자의 두 배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대책본부를 만들어
전건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도당 창당과 관련해서는
"4년 전 함께 했던 국민의당으로
다시 담대하게 도전에 나섰다"면서
"절박감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창당대회는
애초에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대규모로 치러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김수민 의원 사무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시적 입국 제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2일
청주시 오창읍 김수민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정부가 늑장 대응으로 국민적 자탄을 받았는데
벌써 메르스 환자의 두 배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대책본부를 만들어
전건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충북도당 창당과 관련해서는
"4년 전 함께 했던 국민의당으로
다시 담대하게 도전에 나섰다"면서
"절박감과 책임감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창당대회는
애초에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대규모로 치러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김수민 의원 사무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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