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오송첨복재단 갑질의혹 진상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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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2.19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발생한
직원 A씨 사건에 대해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A직원이 지속적인 업무배제, 부당업무지시,
따돌림 등 갑질과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해당기관의 발 빠른 대응과 조사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막을 수도 있었음에도
그렇지 못한 기관 대응에 아쉬움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관리·감독의 책임을 맡은 보건복지부 역시
해당기관의 게시판을 통해
갑질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상황에서도
인지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하는 등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여연대는
"해당 기관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보건복지부는
이 사건으로 드러난 기관 내
갑질·직장 괴롭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감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사실 여부와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
가해자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직장 내 갑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직원 A씨는
지난달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발생한
직원 A씨 사건에 대해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A직원이 지속적인 업무배제, 부당업무지시,
따돌림 등 갑질과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해당기관의 발 빠른 대응과 조사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막을 수도 있었음에도
그렇지 못한 기관 대응에 아쉬움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관리·감독의 책임을 맡은 보건복지부 역시
해당기관의 게시판을 통해
갑질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상황에서도
인지하지 못했다는 답변을 하는 등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참여연대는
"해당 기관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보건복지부는
이 사건으로 드러난 기관 내
갑질·직장 괴롭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감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사실 여부와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
가해자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직장 내 갑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직원 A씨는
지난달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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