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를 위해
전국의 과학·연구기관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9일)
국립암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전국 10개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방사광 가속기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사광 가속기는 빛을 이용하는 대규모 장치로,
신소재와 바이오생명과학, 반도체 등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