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서, 1천400만원 보이스피싱 막은 오창농협 직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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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2.13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가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을 막은
오창농협 과학단지점 조모 주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주임은
지난 4일 오창읍 농협에서 창구 업무를 보던 중
고객 A씨로부터
현금 천 400만원 인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조 주임은 인출 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출 업체 직원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는 A씨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말에 속아
천 400만원을 인출해 보증금 명목으로
전달책에게 주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금 인출을 막은
오창농협 과학단지점 조모 주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주임은
지난 4일 오창읍 농협에서 창구 업무를 보던 중
고객 A씨로부터
현금 천 400만원 인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조 주임은 인출 사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출 업체 직원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는 A씨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말에 속아
천 400만원을 인출해 보증금 명목으로
전달책에게 주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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