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진천 방문..."소비활동 위축없이 평소대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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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2.10 댓글0건본문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된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9일) 오전
진천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한 교민의 추가 수용 계획과 관련해
"아산과 진천에 교민들을
추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지역 경제와 관련해
"여러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면서
"행사들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경제활동이나 소비활동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는
모두 173명의 우한 교민이 격리돼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조치는 오는 15일 오전
해제될 예정입니다.
중국 우한 교민들이 격리된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9일) 오전
진천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한 교민의 추가 수용 계획과 관련해
"아산과 진천에 교민들을
추가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지역 경제와 관련해
"여러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면서
"행사들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지만
경제활동이나 소비활동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는
모두 173명의 우한 교민이 격리돼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조치는 오는 15일 오전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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