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 후기리 소각장 “재량권 총 동원해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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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2.04 댓글0건본문
금강유역환경청이 청주시 오창읍 폐기물소각장 건립사업을 조건부 허가한 가운데
청주시가 재량권을 총 동원 해 ‘불허’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4일) 소각장 건립 사업주인 ESG 청원이 향후 청주시에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건축허가 등을 신청할 경우 재량권을 적극 행사해 ‘불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ESG청원과의 행정소송 등 법적 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앞서 금강유역환경청은 ESG청원이 오창읍 후기리 일대 하루 165톤 규모의 폐기물 소각시설과 500톤 규모의 건조 시설을 짓겠다는 소각장 건립사업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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