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충북도당, 배임 혐의 김형근 후보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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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1.30 댓글0건본문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김형근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김 전 사장은 모 언론사로부터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받으며
공사 예산 천 100만원을 지출했다”며
“투명하지 않은 공직 경험으로
주민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보살필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당은
“수사당국은 철저한 수사로
의혹이 규명되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만일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공공기관이 치적을 위해 돈을 주고 상을 받았고,
언론사는 돈벌이를 위해 시상식을 남발했다"며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 전 사장은
제21대 총선 청주 상당선거구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김형근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김 전 사장은 모 언론사로부터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을 받으며
공사 예산 천 100만원을 지출했다”며
“투명하지 않은 공직 경험으로
주민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보살필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당은
“수사당국은 철저한 수사로
의혹이 규명되도록 해야할 것”이라며
“만일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공공기관이 치적을 위해 돈을 주고 상을 받았고,
언론사는 돈벌이를 위해 시상식을 남발했다"며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 전 사장은
제21대 총선 청주 상당선거구에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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