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대보름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부럼용 견과류와 잡곡류, 나물류의
부정유통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충북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
경찰과 감시원 200여명을 투입해
대보름용 농식품을 많이 취급하는 가공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충북 농관원은
인터넷 등 통신판매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원산지 부정유통 행위도
사전에 예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