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포장지 제조공장서 화재…1억 4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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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01 댓글0건본문
어제(30일)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북이면의 한 비닐포장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직원 9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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