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수용 반대...진천 주민들 밤샘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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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1.30 댓글0건본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수용할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앞에서
주민들이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하나 교민 수용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용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정부 관계자간의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어제(29일) 밤
우한 교민 수용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기 위해 인재개발원을 찾았다가
주민들에 둘러싸였고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앞에서
주민들이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하나 교민 수용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수용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정부 관계자간의 충돌도 빚어졌습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어제(29일) 밤
우한 교민 수용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기 위해 인재개발원을 찾았다가
주민들에 둘러싸였고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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