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지역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6명 중 3명의 소재가
여전히 불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 6명 가운데 4명은
현재 외국에 거주하거나
해외로 출국한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반면 나머지 3명은
경찰 조사에서도
출입국 조회기록이 발견되지 않는 등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소재 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과 학생 보호자를 확인하는 등
지속해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