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최영준 변호사가
21대 총선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오늘(21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연장에만 골몰하는 집권 여당을 보고
더는 지역사회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 변호사는
"정치 신인으로서 변화와
개혁의 정치풍토를 만들고,
서원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법고시 42회 출신의 최 변호사는
청주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충북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청주시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