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5대 중대 선거범죄 외 교육 현장에서의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해 엄중 조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선관위는 전담 신고와 제보센터를 운영하고
학교 교육현장에서 지위를 이용한
선거 관여 행위에 대해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키로 했습니다.

또 학생의 경미한 위법 행위에 대해선
훈방 등의 조치를 내리지만
반복될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