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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주시 산업단지 확장 추진…일자리·인구 두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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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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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주시가 올해 목표로
4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하는 등
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충주시는 산단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인구 증대효과를 노리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입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주시가 최근 올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시된 산업단지는 동충주 산업단지와 드림파크 산업단지 등 모두 4곳

충주시는 산단 조성을 통해 모두 5천여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시는 산단 조성으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이를 통해 인구 증대효과를 노리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서트]
한인수 충주시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실제로 산단 조성 이후 사업체를 유치하면서 충주시의 일자리 갯수와 인구는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중소도시의 인구 유출이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난 2014년 12월 기준 21만 2천여 명이었던 충주시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3천 800여 명 증가한 21만 6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충주 신도시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하면서 지난 2018년 기준 천 4백여 개의 사업체가 충주시를 찾았고 일자리 역시 만 8천여 자리가 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겁니다.

하지만 충주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산단 확장 조성을 계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충주시는 인구 30만명을 달성할 때까지 끊임없이 산단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주시의 산단 조성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충주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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