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모 고교 졸업생 11명 취업 동시에 해고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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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1.21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입사 다음 날 해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져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졸업생 11명은 지난 13일
진천군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 입사했으나
다음 날 오전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업체 측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이들의 해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의 항의를 받은 업체는
지난 15일 공식 사과와 함께
해고자 전원 복직을 약속했으나,
해고된 11명 전원은 복직하지 않는 것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이 학교와
지난해 6월 취업관련 MOU를 체결했습니다.
입사 다음 날 해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져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졸업생 11명은 지난 13일
진천군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 입사했으나
다음 날 오전 해고를 통보받았습니다.
업체 측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이들의 해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의 항의를 받은 업체는
지난 15일 공식 사과와 함께
해고자 전원 복직을 약속했으나,
해고된 11명 전원은 복직하지 않는 것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이 학교와
지난해 6월 취업관련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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