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1.19 댓글0건본문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 전 차장은 어제(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분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정치의 길로 나서는 것만이
그 보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어 임 전 차장은
“수사권 조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대표했던 당사자가
정계로 나서는 것이 과연 적절한 처신인가라는
의문이 가시지 않았다"며
"지난 2년여간 국회를 오가며
많은 생각에 생각을 더한 것이라는 점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천이 고향인 임 전 차장은
증평, 진천, 음성 등 중부3군 선거구의
민주당 주자로 거론돼왔습니다.
21대 총선 불출마를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 전 차장은 어제(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분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는 않지만,
정치의 길로 나서는 것만이
그 보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어 임 전 차장은
“수사권 조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대표했던 당사자가
정계로 나서는 것이 과연 적절한 처신인가라는
의문이 가시지 않았다"며
"지난 2년여간 국회를 오가며
많은 생각에 생각을 더한 것이라는 점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진천이 고향인 임 전 차장은
증평, 진천, 음성 등 중부3군 선거구의
민주당 주자로 거론돼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