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새 청사를 짓기 위한
국제 설계를 공모한 가운데
국내 57개팀, 국외 257개팀 등
국내·외 57개국에서 314개팀이
응모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가 지난 6일부터
새 청사 1단계 국제설계공모 참가 등록을 접수한 결과
2주 만인 오늘(20일) 현재
이같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터키 37개 팀, 미국 22개 팀,
중국 21개 팀, 인도 20개 팀,
스페인 11개 팀, 프랑스 10개 팀 등 입니다.

청주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추가
참가 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오는 3월 13일까지
작품을 제출받고,
심사 결과는
오는 3월 20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