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오늘(20일)
충북도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활동의 경험과 청와대에서의 국가정책,
지방행정까지 두루 섭렵한 본인이
잘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라는
도민들의 평가를 받고 싶다"며
청주 서원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제천 출신의 이 전 부지사는
제천고와 충북대를 졸업한 뒤
청주민주운동청년연합 사무국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해왔고,

이어 노영민 현 대통령 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과
국회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