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통장협의회 "오창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1.15 댓글0건본문
청주시 청원구 이·통장협의회와
오창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가
"금강유역환경청은 기업 이익만을 위해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는 이에스지청원의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스지청원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라는
재보완 지시를 무시한 채
주민과 소통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84만 청주시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오창 소각장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한 검토를
금강유역환경청은 졸속으로 진행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이에스지청원이 지난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두차례 보완지시를 내렸고
이에스지청원은 최근 재보완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창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가
"금강유역환경청은 기업 이익만을 위해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는 이에스지청원의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스지청원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라는
재보완 지시를 무시한 채
주민과 소통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84만 청주시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오창 소각장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한 검토를
금강유역환경청은 졸속으로 진행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이에스지청원이 지난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두차례 보완지시를 내렸고
이에스지청원은 최근 재보완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