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주 총선 예비후보 공약의 핵심은 '교통·관광·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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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진표 작성일2020.01.1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제21대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지역 예비후보자들이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예비후보들은
교통과 관광 인프라 확충,
인구 증가에
공약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통환경 개선'과 '관광특화도시 건설', '인구 유입'
제21대 총선 충주선거구에 도전한 후보들은 이처럼 다양한 키워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역인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서울 수서에서 경기도 광주를 거쳐 충주를 지나는 복선전철을 구축하는 등 충주에서 수도권까지 통행 시간을 40분대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도 이 의원과 유사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청주공항까지 20분대에 다다를 수 있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충주역을 고속철도 환승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를 '관광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 후보는 충주시를 8개 관광권역으로 나눈 다음, 각 지역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코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민주당 박영태 후보는 '유입된 인구의 정착'을 공약의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하고 관광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더라도 타지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정착하게 만들지 않으면 충주시가 발전할 수 없다고 박 후보는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조만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너도나도 충주시를 발전시키겠다며 쏟아낸 예비후보들의 공약이 충주시민들의 표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제21대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지역 예비후보자들이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예비후보들은
교통과 관광 인프라 확충,
인구 증가에
공약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노진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통환경 개선'과 '관광특화도시 건설', '인구 유입'
제21대 총선 충주선거구에 도전한 후보들은 이처럼 다양한 키워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역인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은 서울 수서에서 경기도 광주를 거쳐 충주를 지나는 복선전철을 구축하는 등 충주에서 수도권까지 통행 시간을 40분대로 줄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도 이 의원과 유사한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청주공항까지 20분대에 다다를 수 있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충주역을 고속철도 환승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박지우 예비후보는 충주를 '관광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 후보는 충주시를 8개 관광권역으로 나눈 다음, 각 지역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코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민주당 박영태 후보는 '유입된 인구의 정착'을 공약의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아무리 교통이 발달하고 관광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더라도 타지에서 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정착하게 만들지 않으면 충주시가 발전할 수 없다고 박 후보는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조만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너도나도 충주시를 발전시키겠다며 쏟아낸 예비후보들의 공약이 충주시민들의 표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 뉴스 노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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