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개정’충북지역 만 18세 정당 입당 문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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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1.13 댓글0건본문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충북에서도 오는 4월 총선부터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 청소년들의 정당 입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각 정당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18세 청소년들은
정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해
가입 요건을 문의하는 등
정당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 초부터 오늘(13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는
만 18세 당원 5명이 가입했고,
정의당 충북도당에도 3명이 가입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는
아직까진 입당 문의만 이뤄졌을 뿐
만 18세의 입당 건수는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총선에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4천 644명의 만 18세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북에서도 오는 4월 총선부터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 청소년들의 정당 입당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각 정당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18세 청소년들은
정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해
가입 요건을 문의하는 등
정당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 초부터 오늘(13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는
만 18세 당원 5명이 가입했고,
정의당 충북도당에도 3명이 가입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는
아직까진 입당 문의만 이뤄졌을 뿐
만 18세의 입당 건수는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총선에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4천 644명의 만 18세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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