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 사업장 산업재해 사망사고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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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1.10 댓글0건본문
충북 북부지역의
사업장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 사업장에서
모두 58명의 근로자가 산재 사고로 숨졌습니다.
제조업 현장 산재 사망자 발생건수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건설 현장 사망자는 5명 늘었습니다.
이 기간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30명을 기록한 음성군이었으며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장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동안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 사업장에서
모두 58명의 근로자가 산재 사고로 숨졌습니다.
제조업 현장 산재 사망자 발생건수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건설 현장 사망자는 5명 늘었습니다.
이 기간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30명을 기록한 음성군이었으며
충주 14명, 제천 10명,
단양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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