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합니다.

충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동안
폐기물 처리업소 등 중점감시시설에
사전계도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자율 점검을 유도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관련 기술을 지원해
시설개선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환경오염행위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