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관계자들, 유행렬 전 청와대 행정관 ‘맞고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1.09 댓글0건본문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부터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된
청주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유 전 행정관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자신들을 마을배움길연구소에서 활동하는
문 모, 신 모, 김 모 씨라고 밝힌 이들은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공직 후보자 검증과정과
일부 언론에서 유씨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더는 묵과할 수 없어서 청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또
“유 전 행정관은 미투 피해자 가족과
마을배움길연구소가 공모해
허위의 미투 사건을 만들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며
“유 전 행정관이 미투 논란과 관련해
허위 주장을 하고 폭로자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 전 행정관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지만
유 전 행정관이 대학에 다니던 지난 1986년
후배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하려했다는
미투의혹이 나오면서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이후 지난해 10월
자신에 대한 미투의혹을 제기한
여성 등 관계자 6명을
강요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피소된
청주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유 전 행정관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자신들을 마을배움길연구소에서 활동하는
문 모, 신 모, 김 모 씨라고 밝힌 이들은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공직 후보자 검증과정과
일부 언론에서 유씨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더는 묵과할 수 없어서 청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또
“유 전 행정관은 미투 피해자 가족과
마을배움길연구소가 공모해
허위의 미투 사건을 만들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며
“유 전 행정관이 미투 논란과 관련해
허위 주장을 하고 폭로자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유 전 행정관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지만
유 전 행정관이 대학에 다니던 지난 1986년
후배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하려했다는
미투의혹이 나오면서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유 전 행정관은 이후 지난해 10월
자신에 대한 미투의혹을 제기한
여성 등 관계자 6명을
강요미수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