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경실련, "청주시, 백제유물전시관 사태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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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1.09 댓글0건본문
충북·청주경실련은
“청주시는 학예사 해고와
청주테크노폴리스(TP) 유물 전시 연장 요구 묵살 등
백제유물전시관 관련 사태에 응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오늘(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제유물전시관에서 15년간 일한
모 학예사가
부당 해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제유물전시관은
청주TP 2차 사업 부지에서 발굴된 유물로
'쇠를 다루는 마한 사람들'이란 기획 전시를 했다"며
"경실련은 이 전시의 연장을 요구했지만
청주시가
이를 묵살하면서
유물들은 지난 2일 타 지역 박물관 수장고로 이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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