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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천터미널 '가짜 폭발물' 군부대 훈련용 가능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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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0.01.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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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진천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폭발물 모조품과 관련해
경찰이 군부대 훈련용이
유실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가짜 폭발물이 발견되기 3주 전쯤
터미널 인근에서 군부대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훈련용 폭발물 모조품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진천터미널에서 다이너마이트와 유사하게 생긴
물건이 방치돼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반은
현장을 봉쇄한 뒤 물체를 분석해
가짜 폭발물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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