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반갑다 경자년'…충북 해맞이 명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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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3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20년 경자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위해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지역 해맞이 명소를 연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청주지역 대표 해맞이 명소는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입니다.
대청댐의 전경과 그 위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뤄 문의문화재단지에는 해마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구룡산 삿갓봉도 대청호를 바라보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청주 일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천년 고찰' 조계종 옥천 용암사에서의 일출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합니다.
옥천군 광광명소 9경인 용암사 일출은 외신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선정할 만큼 뛰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청주 상당산성과 우암산, 충주 중앙탑과 건지마을, 보은 문장대, 진천 봉화산 등이 충북권 해돋이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평소 입산 금지구역인 '속리산 수정봉'도 해마다 1월 1일에만 해맞이 행사를 위해 개방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새해를 맞아 각 지자체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계획해 여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해 1월 1일엔 구름 낀 날씨가 예보돼 있어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일출 시각은 단양과 영동이 오전 7시 39분으로 가장 빠르고 충주와 제천이 41분, 청주와 진천이 43분으로 예고됐습니다.
또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많이 불 것으로 예보된 만큼, 해맞이에 나설 땐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을 충북도민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2020년 경자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위해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충북지역 해맞이 명소를 연현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청주지역 대표 해맞이 명소는 '청주 문의문화재단지'입니다.
대청댐의 전경과 그 위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뤄 문의문화재단지에는 해마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구룡산 삿갓봉도 대청호를 바라보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청주 일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천년 고찰' 조계종 옥천 용암사에서의 일출은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케 합니다.
옥천군 광광명소 9경인 용암사 일출은 외신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50곳'에 선정할 만큼 뛰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청주 상당산성과 우암산, 충주 중앙탑과 건지마을, 보은 문장대, 진천 봉화산 등이 충북권 해돋이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평소 입산 금지구역인 '속리산 수정봉'도 해마다 1월 1일에만 해맞이 행사를 위해 개방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새해를 맞아 각 지자체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계획해 여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해 1월 1일엔 구름 낀 날씨가 예보돼 있어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일출 시각은 단양과 영동이 오전 7시 39분으로 가장 빠르고 충주와 제천이 41분, 청주와 진천이 43분으로 예고됐습니다.
또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많이 불 것으로 예보된 만큼, 해맞이에 나설 땐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2020년을 맞을 충북도민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BBS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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