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내년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충북도는 내년 1월부터
법주사와 청남대, 청풍문화재단지, 도담삼봉 등
도내 주요 관광지 48곳, 74개 지점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와이파이를 검색해 인증 절차 없이
초고속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 충북도는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를 위해
내년 6월까지 도내 터미널, 버스정류장,
공공도서관 등 238개 공공장소에
추가로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