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충북고교 혁신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8가지를 발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3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충북교육은 일반고와
외국어고, 체육고, 과학고 등 8개 영역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미래인재육성 모델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교육감이 밝힌 미래인재육성 모델은
개발과 공유로 함께하는 일반고,
영어교육 심화와 전공어 몰입
교육 확대의 외국어고,
일반학생 대상의 스포츠인재 과정 신설의 체육고 등
모두 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