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출신의
임용환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3일)
임용환 서울청 차장을 비롯한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 차장은 충북 출신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 명단에 올랐습니다.

앞서 임 차장은 지난 7월
치안감이 맡는 서울청 차장 직무대리에 올라
승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같은 괴산 출신으로
유력한 치안정감 승진 후보자였던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이번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