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부분 일식이
관측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증평 좌구산 천문대가
관측회를 갖습니다.

증평군 천문대에서는
천체 망원경을 통해
부분 일식과 금성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부분 일식은 올해 마지막 천체 현상으로,
이날 오후 2시 12분 시작해
오후 3시 15분 태양을 가장 많이 가리고
오후 4시 11분 끝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좌구산 천문대 참가비는
성인 5천원, 7세 이상 아동과 청소년은 4천원,
4세에서 6세의 유아는 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