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환자 급증'...충북서 올해 1천899명 감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20 댓글0건본문
겨울철을 맞아 영유아 등에서 주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수두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올해 총 수두 환자는
모두 천 89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령별로는 0~9세가
천 331명으로 가장 많았고
10~19세가 441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두 환자의 대다수가
0~12세인 만큼 감염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수두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재치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수두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올해 총 수두 환자는
모두 천 89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연령별로는 0~9세가
천 331명으로 가장 많았고
10~19세가 441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수두 환자의 대다수가
0~12세인 만큼 감염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수두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재치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