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불황형 흑자’ 지속…11월 수출액 작년보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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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2.18 댓글0건본문
수출이 줄었음에도,
수입이 더 크게 줄어 흑자를 기록하는
충북지역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기업들은
17억7천700만 달러를 수출하고,
5억3천600만 달러를 수입해
12억4천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수출액과 수입액 모두 감소한 데 따른
'불황형 흑자' 입니다.
지난 5월부터
하향 곡선을 그린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0.8%나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작년 동기대비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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