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 서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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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12.17 댓글0건본문
위안부 관련 망언을 해 물의를 빚은
정상혁 보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보은지역 시민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정상혁 보은군수 퇴진 운동본부’는
보은군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은군수 정상혁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을 교부받아
내년 2월14일까지 60일 동안
주민 서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를 하려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19세 이상 보은군 인구 2만9천여명 가운데 15%인
4천 400여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2월19일까지
선관위에 주민소환 투표 청구를 하고,
선관위가 주민소환 투표를 발의하면
정 군수의 직무는 정지되고,
주민소환 투표가 이뤄집니다.
주민소환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참여해
과반 이상이 찬성하면
정 군수는 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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