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공장 지붕 무너져...5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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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17 댓글0건본문
어제(16일) 오후 3시 45분쯤
증평군의 한 공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55살 A씨가
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의 한 공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55살 A씨가
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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