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공사장서 거푸집 무너져...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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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17 댓글0건본문
어제(16일) 오전 10시 10분쯤
제천시 금성면의 한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2살 A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지고
41살 B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금성면의 한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2살 A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지고
41살 B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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