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농사를 짓는
김선규씨와 신수균씨의 사과와 복숭아가
오늘(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이 출품한 과일은
과원심사와 외관심사, 계측심사 등
항목별 심사를 거쳐
전국 46여 개의 과일 가운데
최고 품질로 선정됐습니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과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