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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어서 기업유치‘위기’…“공업용수 공급 확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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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12.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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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와
괴산, 음성, 진천, 증평
도내 중부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물 부족으로 충북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환경부는 공업용수 공급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9일) 음성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은 산단 지정 면적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비약적인 산업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공업용수가 부족해
산단 조성과 공장 증설이 차질을 빚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금대로라면 2021년에는 15만 톤(t),
2025년에는 33만7천여 톤(t)의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이라며
“환경부는 '2025 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충북 배정 공업용수를 늘려달라는
충북도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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