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제안했던
‘농시’ 조성사업이 시범 추진됩니다.

‘농시’는 농촌과 도시의
앞뒤 글자를 따 만든 합성어로,
농촌지역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구축으로
도시 못지않은 농촌을 만들어
인구유입과 소득수준 향상 등의
시너지를 얻겠다는 사업입니다.

충북도는
농시 조성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이 끝나는대로
내년 2월부터 도내 4개 읍·면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후 충북도는
성공적인 충북형 농시모델을 정부에 건의해
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