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충북도 서울사무소장이
내년 제21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박 소장은 최근 충북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직서가 수리되는 대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충주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자격검증 신청 등의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주 출신인 박 소장은
충주 대원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나와
국회의원 보좌관, 한국반부패정책학회 특임이사,
충북도청 국회협력관 등을 지내고
지난 2016년부터 충북도 서울사무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 소장은 이시종 충북지사의 측근으로
오랜 기간 청와대·국회·정당 협조와
정부예산 확보 업무를 담당한
국회·예산전문가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