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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부, "화학물질 누출 사고 예방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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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12.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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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관련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당국에 책임 규명과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오늘(9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청주의 한 공장에서
디클로로메탄 중독으로 노동자 1명이
뇌사 상태에 빠지는 등
올해 충북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에 화학물질 취급공장이
밀집한 만큼 엄격한 규제와
감시가 필요하다"며
"발암물질을 안전물질로 대체하는
방안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필름 제조공장에서 디클로로메탄이 누출돼
근로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현재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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