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무심천의 세월교를 아치형 다리로
재건설했습니다.

세월교는 영운천 산책로와
무심천 산책로를 잇는 징검다리로
그동안 노약자와 어린이, 자전거 이용자들이
통행에 불편을 호소해왔고,
집중호우 때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충북도로부터 3억원의 특별조정 교부금을 지원받아
기존의 징검다리를 철거하고
길이 45m, 폭 3.6m의 아치형 다리를 설치했습니다.